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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 연봉계산기 사용법 총정리 – 실수령액 쉽게 확인하는 방법!
직장인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정보 중 하나는 바로 ‘내가 실제로 얼마를 받는가?’입니다.
회사에서 제시하는 연봉 금액과 실제 내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다르기 때문입니다.
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‘연봉계산기’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연봉계산기의 개념부터 사용법,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쉽게 알려드릴게요.
✅ 연봉계산기란?
연봉계산기는 연봉 금액을 입력하면, 월급으로 환산된 금액과 함께 4대 보험, 세금 등을 공제한 실수령액을 계산해주는 온라인 도구입니다.
즉, “세후 월급”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.
🧾 연봉이 월급으로 바뀌는 과정은?
회사가 제시하는 연봉은 세전 금액입니다.
즉, 세금과 각종 보험료를 공제하기 전의 총급여를 말합니다.
예를 들어 연봉 3,000만 원이라면:
- 세전 월급: 3,000만 원 ÷ 12개월 = 약 250만 원
- 하지만 여기서 소득세, 주민세, 국민연금, 건강보험 등이 빠지고
-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은 약 210만 원 내외가 됩니다 (상황에 따라 다름)
🔍 연봉계산기 어떻게 사용하나요?
대표적인 연봉계산기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잡코리아 연봉계산기 – https://www.jobkorea.co.kr
- 사람인 연봉계산기 – https://www.saramin.co.kr
- 모두의 연봉계산기 – https://modu.money
✏️ 연봉계산기 사용 예시
예를 들어 내가 연봉 3,600만 원이라면 아래 항목을 입력합니다:
- 연봉: 36,000,000원
- 근로자 여부: 일반 사무직
- 4대 보험 가입 여부: 예
- 비과세 수당: 없거나 금액 입력
👉 계산 결과
- 세전 월급: 300만 원
- 공제 총액: 약 30~40만 원
- 실수령액: 약 260~270만 원
📌 연봉계산기 활용 꿀팁
- 연봉 협상 전: 제시된 금액으로 실제 받을 수 있는 돈을 확인하고 협상에 활용하세요.
- 이직 준비 시: 이직 제안 받은 연봉의 세후 실수령액을 비교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.
- 부양가족 수, 비과세 수당 등 반영하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- 월급 외에 상여금, 성과급 등 포함 여부도 확인하세요.
❗ 주의사항
- 연봉계산기는 기본적인 기준에 따라 계산하므로, 실제 상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성과급, 비과세 수당, 연말정산 환급 등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✅ 마무리하며
연봉은 단순히 금액으로만 볼 게 아니라, 실제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특히 이직을 고려하거나 연봉 협상을 앞둔 분이라면, 반드시 연봉계산기를 활용해서 실수령액을 미리 파악하세요.
작은 차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, 1년치로 따지면 수백만 원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.
여러분의 합리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해 꼭 챙겨보세요!